종영을 앞둔 [착한남자]가 예측불허의 전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
14일 방송된 KBS [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]에서는 송중기가 문채원을 위해 박시연을 선택했으나, 결국 문채원에게 "도망가자"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.
[착한남자]는 오늘(15일) 마지막회를 앞둔 가운데 송중기와 문채원이 사랑을 이루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
한편,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[착한남자]는 시청률 17.9%를 기록해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.